◈ 시원한 맛이 일품, 황태 맑은국(황태 두부국) ◈
[재료] 황태 1마리, 멸치육수 7컵, 두부 2분의1팩, 무 200그램, 홍고추1개,
다진마늘 3분의2숟가락, 대파, 새우젓 3분의2숟가락, 소금
간을 보호해 주는 황태는 술안주나 반찬, 해장국이나 각종 요리의 재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황태찜을 만들려고 손질 해 놓은 황태 한마리를 꺼내어 살만 떼어 내고, 껍질을 따로 두었답니다.
황태 한마리에서 뜯은 황태채랍니다.
노란 빛깔이 참 이쁩니다.
[생선요리] 반찬되고 안주되는 요리같은 반찬/꽈리고추 황태코다리볶음
차곡차곡 모으는 껍질은 된장찌개에 넣어 먹어도 좋고, 요리의 재료로 사용하기에도 아주 훌륭하답니다
담에 황태껍질을 변신을 기대해 주세요. ^^
아직은 조금 덜 단단하지만.. 제법 맛이 들어가는 무를 얇팍하게 저며 썰었습니다.
홍고추와 대파 쫑쫑쫑썰고, 두부도 찌개에 넣는것과는 달리 1센치기 조금 안되는 두께로 잘랐습니다.
한가할때 만들어 놓은 멸치 다시물이랍니다.
육수에 무를와 황태채를 넣고 끓여주세요.
팔팔팔 끓으면 다진마늘과 새우젓, 두부를 넣고 끓여주세요.
팔팔팔 다시 끓기 시작을 하면 ..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내고,
2~3분정도 더 끓이가다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파를 넣은후 우르륵! 완성입니다.
별로 어렵지 않게 만들어지는 황태 맑은 국이랍니다.
반찬 3가지-가지 양파 볶음 * 미역 자반 * 바삭한 황태채 강정
국물을 보면을 깔끔하게 맑은데요~
맛은 더 기가 막힙니다. 달걀도 기름도 안들어 갔지만.. 시원함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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