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하여 새로운 맛이나 혹은 전혀 다른 맛을 내는 방법 가운데 우연히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짜파구리라는 요묘한 이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짜파구리라고 하니 처음에는 도대체 이것이 무슨 음식인가 했는데 그 내용을 보니 왜 이름이 짜파구리인지 알겠더군요! 바로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함께 끊여서 먹는 것을 짜파구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대부분 짜파구리를 먹어본 사람들이 정말로 맛있다고 표현을 하고 있어서 저도 직접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만약 재료가 구하기 힘든 것이었다면 쉽게 만들어 보지 않았겠지만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이기에 바로 구입해서 먹어볼 수 있었죠! 만드는 방법도 일반 라면을 끊이는 방법과 동일하여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1인용은 2분의 1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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